“GAMEX에서 유종의 미 거두자”
“GAMEX에서 유종의 미 거두자”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8.11.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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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GAMEX 2018 조직위원장 “GAMEX 필수교육, 면허신고에 도움”
김성철 GAMEX 2018 조직위원장
김성철 GAMEX 2018 조직위원장

경기도치과의사가 주최하는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재 전시회(GAMEX 2018)가 오는 12월 8~9일 ‘Beyond the Science’를 주제로 서울 COEX에서 막을 올린다.

김성철 GAMEX 2018 조직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가 어김없이 다가왔다”며 “유난히 힘들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GAMEX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자”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으로부터 GAMEX 2018의 준비 상황을 들어 본다.

- GAMEX 2018의 주제를 ‘Beyond the Science’로 정한 이유는.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곧 로봇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도 도래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과학이 빠르게 발전한다고 해도 인술을 대신할 수는 없다. 그래서 GAMEX 2018 슬로건은 활자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관련 프로그램이 꼭 마련되어 있지 않더라도 우리 스스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에 새긴다면 그것만으로도 GAMEX는 대성공이다.”

- 전시업체 등의 등록 상황은 어떤가.

“올해는 시기적으로도 그렇지만, 경기도치과의사회 사정도 녹록지 않아 여러모로 어렵게 GAMEX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연말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520 부스가 채워졌고, 등록 인원도 예년에 비해 적긴 하지만 목표 인원은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무국에 등록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가멕스2017에는 6200여명이 등록했으며, 2018에도 비슷한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멕스2017에는 6200여명이 등록했으며, 2018에도 비슷한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GAMEX 2018 필수교육이 면허신고에 도움이 될지.

“2018, 2019년은 3년에 한 번 돌아오는 면허신고 기간이다. 특히 2019년이 면허신고 기간인 회원은 내년까지 필수교육(윤리교육 등) 2점을 꼭 이수해야 하므로 GAMEX가 일석이조의 기회다. 필수교육을 미리 받고 여유롭게 면허신고를 하자. 골치 아픈 법정 의무교육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 토요일 오전에 마련되어 있는 성희롱 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진료 스텝들과 함께 청강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증도 발급될 예정이다.”

- 핸즈온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가.

“올해 GAMEX Hands-on은 Provisional Restoration, DSLR 임상 활용, 보험 세 가지 테마에 집중했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맞춰 새롭게 등장한 김용성 원장의 DSLR 임상 활용은 벌써 마감이 임박했다. 학술대회와는 별도로 사전등록을 완료해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강좌는 등록을 서둘러야 보자.”

C홀에서 열린 가멕스 2017 전시회에는 149개 업체가 589부스를 꾸렸다.
C홀에서 열린 가멕스 2017 전시회에는 149개 업체가 589부스를 꾸렸다.

- 학술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린다.

“GAMEX 2018에서는 Digital Dentistry, 보험, 엔도, 보존, 구강내과 임플란트, 치주, 약물·외과, 교정, 소아치과 등 양일간 총 34강좌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Junior Dentist Session은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중·고등학생이 치과의사 직업군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로 치과의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제대회이므로 국제학술교류도 활발할 것 같다.

“외국의 임상증례를 살펴볼 수 있는 International Session은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일본과 대만, 중국에서 다양한 주제로 초청 강연을 펼친다. 올해 역시 MOU를 맺고 있는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에서 많은 외국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국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상회담도 개최된다.”

- 올해도 GAMEX 상품권이 준비되는지.

“올해 역시 등록, 참가한 모든 치과의사에게 전시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단, 대리 수령에 따른 남용을 막기 위해 참가자 휴대폰에 바코드로 전송된다. 전송된 바코드는 현장에서 실물 상품권과 교환해 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분회 페이백을 통한 등록비 지원도 확정됐으며, 실용적이고 퀄리티 높은 기념품 가방도 치과의사와 진료 스텝 구분 없이 참가자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치과의사에게는 양일간 중식과 주차권이 제공된다.”

-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노무 Session의 정원은 확대되나.

“그렇다. 반응이 좋은 노무 세션은 정원을 늘려 보다 많은 회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참여하는 의료기관의 현황과 상담 내용을 사전에 노무사가 검토하게 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노무사에게 직접 상담도 받고 조언을 받을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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