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Japan서 일본 치과의료 동향 파악
Medical Japan서 일본 치과의료 동향 파악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3.06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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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중개임상지원센터
Medical Japan 2019 전시장.
Medical Japan 2019 전시장.

2015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서울대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종호)가 2월 20~22일 치과의료 동향 파악을 위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MEDICAL JAPAN 2019 제5회 국제 메디컬 및 종합 복지 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의료업체가 방문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올해에는 1240개 기업과 약 3만 명이 참관했다. MEDICAL JAPAN은 의료기기 및 설비 엑스포, 병원 운영 지원 엑스포, 메디컬 IT 엑스포, 의료기기 개발 엑스포, 지역포괄 케어 엑스포, 간호 및 요양 엑스포 등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고령자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의자.
고령자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의자.

일본은 의료 비용 및 재무 규모가 5730억 달러로 세계에서 3번째로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병원 수도 중국 다음으로 많다. 또한, 의료기기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자국 및 타국 간의 의료 관련 B-to-B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전시회에는 일본 및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참관자(수입/유통업자, 엔드유저, 해외 참관자)가 참여했으며, 의료기업과 의료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가 제공됐다.

디지털 청전기를 이용하여 맥박, 혈류량을 즉각적으로 전달 가능.
디지털 청전기를 이용하여 맥박, 혈류량을 즉각적으로 전달 가능.

전시회에서는 고령 및 요양 서비스를 위한 의료제품, 고령자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UD-ChairTM, 맥박, 혈류량 등을 즉각적으로 전달하고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청진기, 요양원 및 고령자용 Smart Bed SystemTM, VR을 통한 게임으로 전신 운동 및 근육 발달을 유도하는 헬스케어기기, 포터블 초음파 측정기, 구호흡 및 구취 감소를 위한 마우스피스 등 100세 시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제품과 고령 친화용 제품들이 자리를 메웠다.

고령자 및 요양원 환자의 전신 케어를 용이하게 하는 Smart Bed System.
고령자 및 요양원 환자의 전신 케어를 용이하게 하는 Smart Bed System.

또 많은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보호자가 전시회에 방문하여 체험하고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업체들은 설문지 작성을 통해 제품 개선안을 도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앞으로 한국도 고령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2050년에는 세계에서 2번째로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국가가 된다<늙어가는 세계 2015(The Aging World : 2015), 미국 통계국 발표>.

일본은 고령화 시대에 맞추어 보건의료용품 및 케어 서비스 기술과 상품이 매년 새롭게 개발되고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이종호 센터장은 “국내에서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 외에도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고령 친화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 말했다.

VR 게임을 통한 전신 근육 운동을 유도하는 헬스케어 장비.
VR 게임을 통한 전신 근육 운동을 유도하는 헬스케어 장비.
구호흡 방지, 구취 감소, 수면유도, 저작기능 향상 등을 도울 수 있는 마우스피스 형태의 의료용품.
구호흡 방지, 구취 감소, 수면유도, 저작기능 향상 등을 도울 수 있는 마우스피스 형태의 의료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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