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북회 춘계 해외의료봉사
2019 경북회 춘계 해외의료봉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3.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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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3일간 251명 진료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주(Preah Vihear province)에서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경북회는 2013년부터 경북 보건의료 5개 단체와 함께 6년째 하계 해외의료봉사를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주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춘계 봉사는 치과 진료진으로만 따로 구성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것이다.

이번 진료 봉사에는 염도섭 부회장을 비롯해 장학원 후생이사, 예선혜 치무이사, 박원태 재무이사, 전상용 공보이사가 참여했다. 특히 18년째 교류 중인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의 가나다 요시로(Kanata Yosihro) 이사가 처음으로 동참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작년 하계봉사 때 경북지부는 석션 시스템과 컴프레셔, 에어컨 등을 지원했으며, 국내에서 포터블 유닛 두 세트와 기구 재료 등을 모두 가져가 작년보다 나은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었다.

전상용 공보이사는 “통역을 도와준 프놈펜대 한국어학과 졸업생과 참관을 위해 자비로 참여한 UHS(University of health & science) 치과대학생의 어시스트로 3일간 251명의 현지 주민과 학생을 치료했다”며 “시간 제약과 향후 관리문제로 주로 근관치료 가능성이 없는 치아의 보존치료와 발치, 초음파 스케일링 위주의 진료가 이루어졌고, 드물게 치수절제술과 당일 근관치료가 가능한 치아의 치료만 시행되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경북회는 치아 상실을 예방하고 저작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현지 주민의 구강 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현지 보건당국과 연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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